태국 방콕 현지인들의 맛집 베스트 3 방콕에 간다면 꼭 먹어야할 리스트인 쌀국수, 팟타이, 수박쥬스 들이 있을 것이다. 방콕은 우리나라 입맛과 비슷해 어딜가서 먹든지 음식이 잘 맞는다. 그 중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방콕 음식들도 있지만, 이번엔 현지에서 살고있는 사람에게 직접 들은 방콕 현지인들이 찾는 방콕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젊은 사람들이 서울에서 유명한 음식점, 디저트 들을 뽑는 것처럼 방콕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맛집들을 만나보자. Grey Hound greyhound는 카페 형식으로 된 분위기가 무척 좋은 레스토랑이다. 젊은층에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으로 음식이 맛있고 저렴하여 인기가 많다고 한다. 깔끔하고 친절한 greyhound에서 데이트를 한다면 좋을 것 같다. 어떤 메뉴가 맛있을지 몰라 메뉴판을 보고 best라고 적혀있는 음식.. 더보기 싱가포르 슬로우 쇼핑 싱가포르는 더운 날씨로 인해 자연스럽게 쇼핑몰 문화가 크게 발전했고, 쇼핑몰은 싱가포르 사람들에게 중요한 생활공간입니다. 쇼핑몰은 싱가포르에서 꼭 들러야할 Tourist attraction! 쇼윈도를 스칠때마다 마음이 들뜨는 쇼핑 애호가에게 싱가포르는 천국임에 분명하지만, 평소 쇼핑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자칫 시간낭비로 느껴질 수도 있을거예요. 한번뿐인 여행, 두번다시 오지 않을곳같아 욕심도 나고! 세련된 도시 여행지 싱가포르. 싱가포르에 왔다면 반드시 들러야할 대표적인 쇼핑몰 아이온오차드와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에서 여유롭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할게요. 마리나베이샌즈 (TWG tea on the bridge, Sands sky park) 마리나사우스에 위치한 마리나베이샌즈는 호텔과 수영장.. 더보기 강원도 원주 뮤지엄 산 - 힐링 콘서트 2016년 9월 10일 http://museumsan.org/ 하늘과 마주 닿는 곳, 예술과 통하는 곳, 진정한 소통이 시작되는 곳... Museum SAN은 사계절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품에서 문화와 예술의 울림을 만날 수 있는 전원형 뮤지엄입니다. 산속에 감춰진 Museum SAN(Space Art Nature)은 노출 콘크리트의 미니멀한 건축물의 대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공사를 시작하여 빛과 공간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2013년 5월 개관하였습니다. 뮤지엄은 오솔길을 따라 웰컴 센터, 잔디주차장을 시작으로 플라워가든, 워터가든, 본관, 스톤가든 그리고 제임스 터렐관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본관은 네개의 윙(wing) 구조물이 사각, 삼각, 원형의 공간들로 연결되어 대지와 하늘을, 사람으로 연.. 더보기 서울 북 페스티벌 2016년 9월 2일 ~ 3일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서울 북 페스티벌은 ‘로봇’을 주제로 서울도서관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미래사회와 기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축제는 독서공동체의 주 구성원인 도서관·출판사·서점·시민독서동아리 등 네 개의 영역별로 시민들이 1년간 협력해 준비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먼저, 축제 기간 중 광장에는 이색도서관 이 세워진다. 축제도서관은 국회도서관, 숭실대학교 도서관 등 국가·대학·공공도서관 등 다양한 16개 도서관의 사서들과 4명의 디렉터, 10명의 인턴사서로 구성된 로봇 전문도서관이다. 축제 도서관에는 로보틱스, 기술발달사, 로봇 관련 인물, 직업, 취미, 영화 등 로봇과 관련된 16개 주제에 관한 장서와 참고정보원 등이 마련돼.. 더보기 코린 베일리 래 내한공연 (2016년 10월 18일 오후 8시) 일시 : 2016년 10월 18일 오후 8시장소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공연시간 : 100분 "5년 만의 방문이라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가 정말 기대돼요." '감성 보컬 여신'으로 불리는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코린 베일리 래는 13일 연합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을 생각하면 첫 페스티벌 공연에서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낸 기억이 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관중들은 무척 즐거워했고 가사를 많이 따라 불러 줬다"며 "내 음악이 먼 곳까지 알려지고 열정적으로 환영받는다는 기분에 행복했고 즐거웠다"고 그는 회상했다. 코린 베일리 래는 지난 2011년 단독 내한 공연에 앞서 2010년 여름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오는 29일엔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더보기 조이올드팍페스티벌 (Joy Old Park Festival, 2016년 9월 24일 ~ 25일) http://www.jof.co.kr/블로그페이스북 기분 좋은 음악, 토닥토닥 유쾌한 이야기가 있는 도심 속 가을 바캉스!2016 조이올팍페스티벌 조이올팍페스티벌은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느라 지친 사람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고자 2012년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33,000원이라는 저렴한 티켓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의 감성적인 공연과 따스한 위로와 유쾌한 웃음을 전해줄 이야기, 여유로운 시간 속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테라피존, 하비존, 플레이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하는 페스티벌 입니다.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이 주는 즐거움의 요소인 음악과 이야기를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매년 티켓 수입의 일부를 기부하여 나눔의 뜻을 실천하고자 하는 ‘착한.. 더보기 석촌호수 슈퍼문 프로젝트 (2016년 9월 1일 ~ 10월 3일) 2년 전 '러버덕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거대 고무 오리 인형을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띄워 화제를 모은 롯데백화점이 이번에는 추석을 앞두고 석촌호수에 보름달을 띄운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물산, 송파구청 등은 미국 출신의 공공미술 작가 그룹인 '프렌즈위드유'(FriendswithYou)를 초청, 내달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잠실 석촌호수와 롯데백화점 잠실점 주변에서 '슈퍼문 프로젝트'(Super Moon Project)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슈퍼문 프로젝트'는 미국과 쿠바 출신 작가 2인으로 이뤄진 '프렌즈위드유'가 한국 전시를 위해 새롭게 제작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전시 기간 석촌호수에는 지름 20m 크기의 초대형 달이 수면에 설치된다. 그 옆으로는 우주행성을 상징하는 4~5m 크기 작품 8점.. 더보기 비행기표 싸게 사려면 기억해야할 5가지 항공권을 예매할 생각이라면, 아래 몇 가지 수칙만큼은 꼭 기억해두자. 이런 방법들이 ‘최저가’를 보장해주는 건 아니지만(그건 누구도 보장해주지 못한다!) 그래도 ‘싸게 산 것 같다’는 약간의 자기만족과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줄 수는 있을 것이다. 1. 무조건 빨리 사라 이건 ‘관성의 법칙’ 만큼이나 기본 중에서도 기본이 되는 법칙이다. 비행 예정일로부터 멀면 멀수록, 항공권 가격은 떨어진다. 최소 출발 세 달 전부터 판매되는 ‘특가항공권’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다만 여기에도 약간의 예외는 있다. 성수기는 예외라는 것. 극성수기(7월 말~8월 중순)와 방학 기간, 공휴일이 끼어 있는 시즌에는 예외다. 2. 돌아가면 싸다 이건 항공권 예매의 ‘가속도의 법칙’쯤 된다. 대개의 경우, 직항보다는 경유.. 더보기 로이터 사진전 (REUTERS, Our World Now ) 2016/6/25~9/25 http://www.reutersdrama.com/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 한국에 소개되는 로이터 통신사의 세계 최초 대규모 사진전 보도사진의 역사를 함께한 로이터가 기록한 드라마틱한 세상 세계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로이터통신사의 주요 사진 작품을 소개하는 를 6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로이터 본사의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600여 명의 로이터 소속 기자가 매일 1600여 장씩 제공하고 있는 사진들과 로이터가 보유한 1300만장 이상의 아카이브 자료 중에서 엄선한 400점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기획전시이다. 로이터통신 [Reuters] 보도사진 역사와 함께한 로이터통신은 1851년 독일 태생 유대인인 폴 율리우스 로이터(Paul J.. 더보기 필리핀 말라파스쿠아 섬 (Malapascua Island) 말라파스쿠아 섬(Malapascua Island)은 세부 북쪽, 레이테 서쪽에 위치한 말라파스쿠아는 세부 막탄공항에서 145km 떨어져 있다. 세부로 오는 대부분의 항공은 저녁에 출발해 밤늦은 시간에 세부 공항에 도착한다.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세부 최북단의 도시 마야(Maya)까지 육로로 약 3시간, 다시 마야항에서 배로 8km, 약 30~40분 가면 말라파스쿠아섬의 바운티비치(Bounty Beach)에 도착하게 된다. 비행기 타고, 차 타고, 배까지 타야 도착할 수 있는 그곳이 바로 말라파스쿠아 섬이다.하지만 이런 까다롭고 복잡한 접근성으로 아직까지 하얀 모래해변과 푸른 야자수가 훼손되지 않고 맑고 푸른 바닷물로 둘러싸여 조용한 섬으로 남아 있을 수 있었다. 말라파스쿠아(Malapascua)는 ‘불행..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