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미/캐나다

봄 캐나다 여행정보

꽃피는 봄이 다가오면, 여러분께서는 어디로 떠나보고 싶으신가요?

바로 '캐나다' 가 제격이 아닐까 싶은데요,

캐나다에도 수많은 관광명소가 곳곳에 퍼져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중에서도 온갖 매력으로 가득 넘치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명소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캐나다 영토에서도 가장 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겨울에는 전세계 스키매니아들이 집결하여 '휘슬러'에서 겨울 스포츠의 진수를 선보이고,

밴쿠버에 가시면 황홀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만끽하고, 산악지대에서 카약 여행을 즐길 수도 있어요~

  

[밴쿠버] 

시내를 뒤덮는 벚꽃 풍경은 밴쿠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입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도 이런 황홀한 장면을 목격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부차트 가든]

정원 도시 빅토리아의 트레이드 마크로 선큰 가든, 로즈 가든, 재패니스 가든, 이탈리아 가든의 네 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다소 혼잡스러우므로 오전 9시에 개장하자마자 입장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정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로도 채워져 있는데, 여름밤에는 야외공연이 열리고 토요일 저녁엔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야간조명을 밝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게 되죠^^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높이 70m, 길이 140m 의 장엄한 규모를 자랑하는 캐나다의 명물 구름다리로, 길이만큼이나 

이 다리를 건너시는 분들에게는 짜릿한 스릴을 안겨드립니다!

다리 아래로 흐르는 카필라노 강과 사방으로 펼쳐진 울창한 숲의 하모니는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기에 손색이 없는 감동을 전해주고 있지요~~

이 곳이 아니면 느끼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이라고 가히 말할수 있겠죠?^^

다리가 지어진지 130년이 다되어가지만, 수차례 보수를 거쳐 현재는 1000명 이상이 다리에 올라와도 

거뜬히 견딜 수 있는 튼튼한 다리로 거듭났답니다!~

주변에는 기념품 가게와 정원, 문화센터 등 풍부한 볼거리로 가득하니 

한아름 기대를 가득 안고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를 다녀가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0^


[휘슬러]

휘슬러는 북미 지역에서 가장 높은 수직 하강코스, 최첨단 리프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뿐만 아니라, 봄과 여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셔서 눈으로 하얗게 덮힌 설원을 만끽하곤 하죠. 유리바닥으로 되어 있어 아래가 투명하게 보이는 곤돌라를 타고 고산 지대를 오르면

잊지 못할 짜릿한 추억을 얻어가실 거예요~

빌리지 보행자 전용 광장에 200개가 넘는 매장과 부티크는 쇼핑을 즐기는 모든 분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곳이라고도 할수 있죠. 

 

[빅토리아 이너하버] 

캐나다 하면 빅토리아의 대표적인 명소, 이너하버를 뺴놓을수 없겠죠?~

낮과 밤에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이너하버는 여행자들이 꼭 거쳐가는 필수코스랍니다!

아름다운 산책로와 요트 체험, 그리고 주변의 경관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사진속 풍경이

눈앞에 실제로 펼쳐져 있는 것이 단번에 느껴지실거예요~~

특히나 이너하버의 야경은 평생 잊지 못할 광경이니 꼭 즐기고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

 

이번 포스팅을 보시고 나니 어떠세요?

그동안 몰랐던 캐나다의 아름다움을 직접 감상하셨으니 이제 캐나다를 방문해야 할 이유가 생겼죠?~

 대한항공 이용하셔서 편안한 스케줄로 캐나다까지 힐링 여행을 다녀오세요~

  

※ 대한항공 캐나다 운항 노선 스케줄  

☞ 인천-밴쿠버 노선 매일  운항  (18:40 인천 출발 / 11:20 현지 도착)

☞ 인천-토론토 노선 주 5회  운항  (일,화,수,금,토 10:20 인천 출발 / 10:20 현지 도착

'북미 > 캐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오하라 호수  (0) 2016.11.01
캐나다 하트 호수  (0) 2016.11.01
캐나다 EdgeWalking at CN Tower in Toronto  (0) 2016.07.06
캐나다 유콘 여행정보  (0) 2016.05.13
주한 캐나다 관광청 정보  (0) 2016.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