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

외딴 이색 여행지 구글맵 가상 투어 체험


나우루 공화국


오스트레일리아 동북 방향에 있는 섬나라다.

백색 모래사장과 산호초, 열대식물, 2차 세계 대전에서 넘어 온 일본군 기지도 있다.


이 작은 지상낙원을 직접 방문하기가 더 어려운 이유는 까다로운 비자 문제 때문이다.

News.com.au에 의하면 입국을 바라는 방문객은 "나우루 대사관 및 영사관에서 $100를 내고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정작 비자를 발급할 수 있는 사무실이 세계에 10곳밖에 없다.





스발바르 얀마옌 제도


스발바르는 북극에 인접한 노르웨이 제도이며 얀마옌은 그 근방에 위치한 화산섬이다.

스발바르 비행기 편은 매일 있지만, 얀마옌에 가는 여객기는 1년에 8차례밖에 안 된다.

노르웨이나 아이슬란드에서 배를 전세하는 방법도 있다.




디셉션 아일랜드

남쪽 셰틀랜드 섬에 위치한 디셉션 아일랜드엔 활화산이 있다.

이전엔 물개와 고래잡이 지역으로 유명했지만, 현재는 관광과 과학 연구가 주 사업이다.

용암 흔적이 빙하와 섞여 이룬 여러 가지 모습이 인상적이다.




에벤알프 허트


스위스 에벤알프 꼭대기에 위치한 170년 된 아늑한 게스트하우스 겸 식당이다.

공식명칭은 Berggasthaus Aescher이며 목적지까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먼저 올라간 후 15분간 더 등산해야 한다.





광시 폭포


라오스에 있는 신비로운 광시 폭포에 가려면 긴 숲을 지나야 한다.

가장 높은 폭포는 50m가 넘으며 물이 모인 웅덩이에선 수영할 수 있다.




에버레스트 산맥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에 온 것을 환영한다.

네팔 방향에 근접한 이 산은 해발 8,848m 높이며 세상에서 가장 외진 곳 중의 하나다.




세이셸 제도


세이셸 제도는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에 위치한 1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지상낙원이다.

투명한 바다와 거대한 바다거북이, 또 대자연의 우림이 섞여 멋진 해변을 만든다.




살라르 데 우유니


볼리비아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살라르 데 우유니는 세상에서 가장 큰 소금사막이다.

고대의 호수가 말라 하얀 사막이 형성된 것이다.




북 바이칼 호수


시베리아 북부에 위치한 바이칼은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다.

숲과 산책로 인기는 여름이 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