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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세계관광 5가지 트렌드

BLeisure

비즈니스(Business)와 레져(Leisure)가 결합된 신조어로 업무차 타국·타지역을 방문하면서 개인시간을 이용하여 관광까지 즐기는 현상을 뜻함


업무와 생활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세대(10명중 9명)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종종 업무시간외 개인시간을 연장하여 가족과 함께 관광을 즐기기도 함



온라인과 모바일

관광객 및 상품구매자들은 온라인과 소셜미디어에서 리뷰 등을 통해 관광정보를 얻고,관광사업체(호텔,항공사 등)은 온라인을 통해 고객 분석을 실시하고 있음 - 온라인을 통한 고객 분석은 고객과 소통뿐만 아니라 투자수익률의 증가로 이어짐


스마트폰 사용자는 2013년 약 1억 3천만명에서 2018년 약 2억 6천만명으로 빠른 속도로 증가할 추세이며, 이에 따라 영향이 가장 큰 관광 트렌드 1위는 모바일 기술일 것이라고 기대됨 - CWT가 관광유관기관 65명의 매니저와 4개의 국제기업 1,080명 여행자 대상 설문조사 실시 결과



공유경제(Sharing economies)

공유경제는 밀레니얼세대 및 중국인관광객의 증가와 선호도가 증가로 인해 급격히 성장하며 Airbnb와 우버 등 관련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보안 및 서비스의 질이 최대의 쟁점이나 관광객에게 비용, 편의성, 맞춤형 경험 부분에서 우수함을 보이며 밀레니얼 세대와 Bleisure 여행자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예측됨


※ 공유경제 : 물품을 서로 대여해 주고 차용해 쓰는 개념으로 인식하여 경제활동을 하는 것으로 관광산업에서도 에어 B&B나 우버 등이 이를 도입하고 있음



도시여행(City trips)

도시여행은 말 그대로 도시 또는 높은 인구밀도를 지닌 곳을 짧은 기간 동안(보통 1~3일)여행하는 관광형태를 의미함


도시여행은 2007년부터 2014년까지 82%성장했으며 전체 휴일(휴가)에 행해지는 관광활동 중 22%로 점유율이 상승함


2014년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TOP 3는 홍콩, 파리, 뉴욕이였음



밀레니얼 세대/베이비붐 세대

TripAdvisor의 TripBarometer(2016 Travel Trends) 자료에 따르면 2016년에 5명중 2명의 밀레니얼세대가 전년 대비하여 관광에 더 많은 지출을 할 것이라고 응답했음


밀레니얼세대의 구매력은 베이비붐 세대보다 낮지만 자신들의 재정상황에 낙관적이며 경험 등을 중시하기 때문에 여행은 그들에게 있어 중요한 영역임

2016년 베이비붐세대의 관광지출예상액($8,736)은 밀레니얼세대 관광지출예상액($2,915)의 3배 이상

2015년~2020년 사이 국제관광객의 절반이 밀레니얼세대


밀레니얼세대는 경험, 저렴한 가격, 셀프서비스, 높은 기술 등을 중시하기 때문에 실제 현지인처럼 체험할 수 있는 Peer-to-peer 플랫폼(ex.Airbnb)이 성장할 전망임


※ 밀레니얼 세대 : 1980년초에서 2000년대 초까지 출생한세대, 18~34세 사이

※ 베이비붐 세대 : 전쟁 후 태어난 사람들로 나라에 따라 연령대는 다르지만 60세 전후를 일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