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북서쪽으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치부에는 사람 얼굴 모양의
돌 1,700 여개가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돌 하나하나는 인간의 여러 감정을 잘 표현해주고 있고
보고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그 표정을 따라하게 됩니다.
박물관 설립자는 50여년 간 돌을 수집했으나 2010년에 돌아가셨고
현재는 그의 딸이 운영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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