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년 10월 22일(토) ~ 23일(일)
장소 : 올림픽공원
홈페이지 : https://www.mintpaper.co.kr/festival_gmf/
GMF 2016 특징 |
GMF의 역사와 결산
지난 9년간의 흥미로운 각종 통계들이 현장과 다양한 사전 루트를 통해 소개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까지 10년 연속 GMF를 찾아주실 개근 관객에게는 무료 입장의 혜택과 선물이,
10주년의 의미를 함께 나누실 모든 관객들에게는
기념 이벤트와 특전을 준비 중입니다.
또한 민트플레이어 역시 10년을 기념하여
역대 선후배들이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GMF의 역사를 만들어준 아티스트, 레이블, 스태프를 위한 기획도 마련됩니다.
테마가 있는 공연
셀 수 없이 많아진 페스티벌만큼
이제 그 누구도 독자적인 라인업을 꾸리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
GMF만의 차별화를 위해 아티스트 숫자는 줄이고 연출 인력은 추가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일방적으로 라이더와 셋리스트를 받아 무대에 올리는 형식에서 벗어나
장치를 포함한 연출 방향이나 독특한 공연 테마에 대해
아티스트와 준비하는 과정을 마련할 것입니다.
부활! Grand Mint Band
5주년에 처음 선보였던 Grand Mint Band(GMB) 공연이 부활합니다.
젊은 연주자들로 새로이 꾸며질 GMB의 공연에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게스트 보컬로 함께 하며, 의미를 담은 작은 코너들도 더해집니다.
아울러 역시 5주년 때 처음 선을 보였던 GMF 테마송 ‘So Nice’도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스페셜 버전으로 새롭게 녹음됩니다.
GMF X 서울뮤직포럼
지난해 서울시의 지원으로 처음 기획됐던 서울뮤직포럼이
올해에는 GMF와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됐습니다.
아시아 뮤직 마켓의 미래와 교류, 대한민국 음악 레이블의 진화라는 이슈들을
담은 세미나, 쇼케이스, 비즈매칭 등의 주요 프로그램이 GMF 현장에서 진행되며,
지금껏 GMF와 함께 해온 주요 레이블들이 독창적인 부스와 프로그램의 파트너로
관객과 주요 관계자를 맞이합니다.
4개의 공식 스테이지, 50팀의 아티스트
지난해에 이어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BS), 클럽 미드나잇 선셋(CMS),
러빙 포레스트 가든(LFG), 카페 블로썸 하우스(CBH) 등
4개의 공식 스테이지만이 운영됩니다.
지난해와 변화된 점이라면 체조경기장의 공사로 인해
CMS가 핸드볼경기장으로 이동하며,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전체 관객 숫자 역시 예년에 비해 다소 줄어들게 됐습니다.
다양한 attraction
지난해 핸드볼경기장에 마련돼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플레이존이
CBH 인근으로 이동해 운영됩니다.
관객 참여형 부스들이 스폰서와 함께 폼나게 꾸며질 전망이며,
민터 꿈나무들을 위한 키즈존도 업그레이드 됩니다.
무엇보다 인스타 시대에 발맞춰 포토존 및 데커레이션의 종류와 멋스러움을 위해
불철주야 고민 중에 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동물
지금껏 모아온 동물 친구들(인형) 컬렉션의 최종편이 펼쳐집니다.
동물의 왕국 분위기를 낼 수 있을 만큼 숫자가 꽤 많겠죠.
역시 수년간 진행해온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메시지도 변함없이 진행되며,
파트너인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의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합니다.
eARTh
민트페이퍼 페스티벌의 전통이자 믿음인 아티스트 주도형 환경 캠페인
eARTh의 효율적인 운영과 진행을 위해 전문 단체와 인력들도 다수 함께합니다.
수용 인원
안전 상 이슈로 인해 각 스테이지는 수용 정원이 있으며,
정원을 넘을 시 통제 혹은 입장 불가 조치됩니다.
원활한 공연 관람을 위해서는 조금 일찍 해당 스테이지를 찾아주세요.
셔틀 버스
지방에서 GMF를 찾는 관객을 위한 유료 셔틀 버스가 준비됩니다.
조금 더 많은 이용과 재미를 위해 의견 취합 중입니다.
부대 이벤트
4개 공식 스테이지의 공연 외에도 사인회를 비롯한 부대 이벤트가 추가됩니다.
서울뮤직포럼과의 공연과 부스 등의 협조도 논의 중입니다.
늘 호평을 받았던 그랜드 부킹 페스티벌, 민트우체국도 변함없이 함께 합니다.
주차
올림픽공원 주차요금도 올랐을 뿐 아니라 주말에는 이용객이 많은 만큼
늘 주차대란이 펼쳐집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스테이지 구성 (Stage Plan) |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Mint Breeze Stage) - 88잔디마당
잔디밭에서 즐기는 기분 좋은 음악 피크닉, 1일 6팀 출연
무대 앞 스탠딩 존과 피크닉 존
동시 수용 7,000~8,000명
클럽 미드나잇 선셋 (Club Midnight Sunset) - SK핸드볼경기장
실내 스테이지, 다양한 밴드 음악과 비주얼 아트, 1일 6팀 출연
넓은 스탠딩 존과 스탠드 좌석
동시 수용 4,000~5,000명
러빙 포레스트 가든 (Loving Forest Garden) - 88호수 수변무대
어쿠스틱 기반 싱어송라이터들의 감상적 공연, 1일 6팀 출연
계단식 스탠드 좌석과 무대 앞 바닥에 소량의 그라운드 체어
동시 수용 1,500~2,000명
카페 블로썸 하우스 (cafe Blossom House) - 체조경기장 2-3 게이트 앞
실험적인 무대 구성, 관객과 가장 가까운 무대, 1일 7팀 출연
스탠딩 존
동시 수용 500~800명
공식 티켓 (Official Ticket) |
I♡GMF(사전 할인 예매 티켓)
I♡GMF 138,000원 (10월 22~23일 2일권/GMF2016 프로그램북 증정)
예매
1일권 99,000원 (10월 22일/10월 23일 양일 중 예매 시 선택)
2일권 158,000원 (10월 22~23일 2일권)
현매
1일권 110,000원 (10월 22일, 23일 일자별 현장 판매)
2일권 170,000원 (10월 22일 현장 판매)
페스티벌 레이디 (Festival Lady) 오우양나나 (Nana Ou-Yang) |
GMF2016의 페스티벌 레이디는 대만의 첼리스트이자 배우인
오우양나나(歐陽娜娜 Nana Ou-Yang)입니다.
천재 첼리스트로 불리며 15세의 나이로 데뷔 앨범 [15]를 발매했고,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GMF2016을 통해 첫 공식 내한 예정이며,
포스터 등을 통한 사전 홍보 활동 외 현장에서 공연으로도 함께 합니다.
캐릭터 (Character) : Minty |
2009년 등장해 민트페이퍼 페스티벌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민티(minty).
그 동안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기존 민티 1~3호가 무기한 휴가를 떠나며,
민트페이퍼에 택배를 보내왔습니다.
택배의 주인공은 바로 새로운 민티들!
2016년 새롭게 등장한 토끼민티와 곰민티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일정표 (Time Table) |
지도 (M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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